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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얘기예요.
저 때 돈 2000원이면 짜장면 한 그릇 값이니 지금으로 치면 7~8000원인가요?
암튼 그 땐 바나나 하나 먹어 보려고 엄청 애썼는데...
지금은 너무 흔한 과일이 됐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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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맛있댓노? 이런 생각이 들엇어유
애들이 학교 매점에서 상한 거 판다고
저 어려요
핫도그 사묵고 걸어갔던..ㅜㅜ
얼린 빠빠오가 어찌나 묵고 싶었던지@@;
누가 귓구멍에 바람 넣었나 돈 빌려서 바나나를 콘테이너로 수입했다고 하더니 바나나 한 개도 안주고 다 팔아 먹으면 돈 엄청 번다고 주둥이 놀리더니 씹팔 다 썩어 문드러질때까지 팔지 못하고 바나나로 망했다.
한참 비싸니까 너도나도 수입할때이니까 사기 당한거지.
애들이나 가르치지..
근데 고소하긴 하더라.
바나나 한개 얻어 먹을것 같아서 좋아 했는데.. 망해도 좋아요 사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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