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남녀 할 것 없이 1인가구고 많아지는 시대라 요즘은 인터넷 쇼핑 성인용품이 호황인 시대죠.
특히나 코로나 이후 아주 큰 대박이 난 성인용품 장사하는 친구가 있습니다(그전에 해보길 권휴할 때 해볼 걸 ㅠ)
암튼 수년전과 비교해 여자 고객도 엄청나게 발생했는데 성인용품 특성상 쉬쉬하긴 커녕 오히려 여자 고객들 골치아픈 경우가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사이즈가 크다고 반품해달라네~ 사이즈가 작다고 반품해달라네~ 진짜 남자껏만 못헤서 반품해달라네~ 진동이 덜해서 반품해달라네~ 진동이 심해서 반품해달라네~~ 차갑자고 반품~ 뜨겁다고 반품~ 물이 많이이 나온다고 트집(이건 뭔 상관?), 적게 나온다고 트집등등
심지어 뻔히 비린내 풍기는 걸 안 쓴 거라고 우기는데 생선 비린대 씻긴다고 냄새 안 빠지는 이치로 고객님 누가봐도 쓰신 거 분명한데 반품 안 됩니다.
해도 징징 등등 가지각색이랍니다 ㄷㄷ
물론 해달라고 다 해주진 않는다고요.
물론 남자들은 넣는 입장이고 여자들은 넣어지는 입장이니 입장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별 말없이 쓰는 게 대부분인데 여자들은 장난 아니라네요 ㅡ,.ㅡ
아이코스는 그렇게 다 만져보도록 해서 팔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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