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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이 있으면 안 돌아갈 것 같은데,
처자식이 있어도 의외로 2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럼 자녀들 못 보는데 괜찮아?" 이렇게 물으니 그거랑은 또 다른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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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거든요. 있는느낌을 자세히는 몰라욘.
ㅋㅋㅋㅋ..
내자식이 저보다 훨능력좋고 인성좋은
부모밑에서 태어난다는 조건이면
할꺼 같습니다.
자식도 중요하고 부인도 중요하지만..
결국 이 모든 관계의 출발점은 결국은 본인 스스로임..
20대때도 다들 열심히 살아요.
가서 와이프가 후회했던거 살짝 고쳐주고 싶고
확률적으로 정확한 타이밍을 재현 할수없으니 현재의 내 아이들을 볼순 없겠지만!
그러네요 내 애들... ㅋㅋ
조정이 가능 하다면 그냥 둘째 태어난 직후로
가겠습니다
그 귀여운 짓을 못볼거 생각하니 다 필요없네요
사랑한다 내 개딸들아!
한 번쯤은 되돌아갈 의향은 있심다;;;;;
지금보다 더 열정적으로 지금을 위해 준비하고 싶어요
돌아 갈수만 있다면 결혼 정말 신중하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 개보다도 더한년을 만났거든요 ㅠㅠ
이년 때문에 이번 생을 망쳐서 ........
이런 개보다도 못한년을 통해 내자식를 만들었다는게 정말 후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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