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장 제출하러 특수교사 랑 변호사 들어가고나서
남아있던 다른 특수교사님들이 빡치셨는지
앞으로 특수학급 애들이 사건 발생하면 바로 학폭 진행할거라고 외치시네요...
그동안은 장애가 있으니 어느정도 심한게 아니면 좀 넘어가는게 있었나본데
이제 그런선을 없애고 딱 법대로 하겠다 이렇게 바뀌겠네요.....
항소장 제출하러 특수교사 랑 변호사 들어가고나서
남아있던 다른 특수교사님들이 빡치셨는지
앞으로 특수학급 애들이 사건 발생하면 바로 학폭 진행할거라고 외치시네요...
그동안은 장애가 있으니 어느정도 심한게 아니면 좀 넘어가는게 있었나본데
이제 그런선을 없애고 딱 법대로 하겠다 이렇게 바뀌겠네요.....
이게 다 학폭 간다치면 이제 특수 아동들 학부모님들 조금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걸 알기에 오히려 특수학급 학부형들이 특수교사를 옹호하고 나서는거고요
교사들도 동일하게 적용하겠다.....
이 또한 결국 니편내편이 가르는 길이 되는게 아닐까 우려되긴하네요...
특수학급에대한 특수성 없이 동일하게 법적용한다면
학교내에서도 특수학급에대해서 특수성을 인정안하고 동일한 교칙으로 처벌해야죠
진짜로 한번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이렇게 될텐데...
1. 법대로 처리해서 통계에 포함되는 사건 사고 증가.
2. 교사당 학생수 제한으로 교사수 급증
3. 교사수 증가로 인한 예산 부족
4. 가정교육 지원 및 시설입소 확대
5. 특수교사 수요 급감.
아이들은 교육 받을 기회가 사라지고
특수교사들은 직장을 잃게 될텐데
저 선생님 혹시 이 나라가 뭔가 정상적이고 상식적으로 바뀔거라고
생각하거 저렇게 말하는 걸까요?
정상적이면 2번에서 멈추겠지만 우리국민 수준이......
특수면 특수성을 인정해줘야하는데.
지금 분위기로는 특수교사 급감을 부른거 같은건 특수교사들의 반발이 아닌 이번 판결이죠....
누가 희생을 하래요?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고 저 꼬라지 나는거 보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말리는거 아니에요
저는 특수교사들이 저렇게 해도 어쩔 수 없다 봅니다.
그리고 이런 판결이 계속 나오면 실제로 앞으로 그렇게 될 거라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지금 해당 학급이었떤 고기초 특수반 학부형들은 단체로 교사 편을들고있는거죠.
교실에 의자가 모자르면 의자를 더 넣어야지
어느 학생이 서 있는게 맞는지 따지는 짓을 언제까지 하실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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