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카에서 중고차를 사려고 알아보던중 주행거리가 2011 연식에 비해 많진 않았습니다. (4만6천키로)
그러하여 조금은 의심이 들었고 가격은 490만원 이였으나 다른 차량과 비교하여 이것이 제일 나은것 같았습니다.
그 외 다른 차량 성능에 이상이 없었고, 수리 이력과 운전자 이전 이력이 별다른게 없어가지구요.
또한 k카 직원분께서도 잘 설명해주셨고 여러 보증과 약속, 신뢰등을 보여주셨어서
3월 29일 계약을 하였고 3월 31일 월요일 늦은 오후 6시 정도 쯤에 차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승하였을때 문제가 없었고 공업사에 가서 점검을 받았을때 앞으로 한참 많이 탈 수 있을것 같은데
잔고장과 작은 수리 등이 필요한곳이 있다고
그리고 전 k카 워런티(보험)을 1년가량 이미 들어둔 차였고 이것을 공업사에서 5만원을 내고
약 3군데 부품을 교체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굉장히 차가 잘나가고, 앞으로 오래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k카 직원분께 후기는 남기지 못하였지만 차량 사진을 올리며 차 후기는 남깁니다.
르노 차량들이 브레이크 패드가 뒤쪽 그것도 안에쪽이 잘 닳기로 유명합니다. 그것도 확인 잘하셨으면 그냥 타셔도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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