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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국 검사실 까지 갔네요. 댓글 주신 분들 말따라 그순간 증거채증 해놓을걸 한번더 후회는 됩니다.
일단 결론은 제가 피해자, 기사분이 가해자로 되었긴 합니다. 그순간 까지도 합의 의사없다 잘못을 했으면 벌받겠다.
그래서 저도 "알겠다. 부족부분에 대한 증거채증은 다음 면접시 증거채증후 보강해서 판결까지가자"하고
단, 당신은 첫째"교통불편자 보호의무는 도덕이다 그게당신의죄입니다, 두번째 양심적으로 불랙박스 자료인멸 그건 당신이 떳떳하지 못한행동을 법에서도 알것이다이며, 셋쩨 자신이 마지막 까지 떳떳하다고 떠드는것에 대해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말길 바란다. 라는 말과 화가나서 나왔습니다.
10분후 담당검사가 중재를 위해 전화옴.나의 대해서만 합의를 원함 장애자는 모르겠다.판결 까지 가지 안겠다는 대답.(당연함 저혼자만 사건피해자로 진행 했기 때문에 중증 장애인은 그당시
피해자입장 저랑 같이 고소해야 했으나 저만 소장 진술함) 일단 알겠습니다 불충분 증거 채증은 내가 직접 증인 진술받아 가겠다 하고 마무리합니다.
이전글을 잃으신분은 내용을 아시겠지만 (물론 어떠한 자료는 없습니다..증인외, 그리고 진술서 내용이 중요합니다.진술서 내용중 기사가 두번 저를 밀었다라고 진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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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확보및 신체손상은 충분히 지금도 자료가 가능합니다.(왜냐하면 사건이 있은날 진료기록이 남아 있음.)
그런데, 여기서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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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에서 이미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뉘어 거기서 저는 진술을 끝내고 나왔고 기사만 경찰서로 인계되고 저는그이후로 집에왔고 오늘 담당검사가 얘기하는 진술내용이 제가 했던 파출소에서 했던 내용이 너무 틀리다라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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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정말 속이상하네요..
결과는 한번더 올릴께요........(단, 많은 조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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