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집사람은 무교이며
종교랑 관련없는 어린이집 보내는데
담임선생님이 큰녀석을 자기네 교회
여름성경학교 보내달라고
가정통신문(?)같은곳에 적어보냈네요 허허...
일전에도 지나가는 말로
자기네 교회왔으면 좋겠다고 하는걸
집사람이 그냥 웃으며 얼머부리며 지나갔는데
또 이러네요
원장님한테 이야기 하려니
애한테 피해갈꺼 같고
지역 카페에 질문도 못올리고
저의 안식처 보배에 올려봅니다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
부모님 계신가요???
전 불교라고 하고 강요하지말라고 선생 타이렀던적있네요
종교관이 달라서 좀 그렇다고 여름 예절학교 보낸다고(보통은 절에서 많이하죠) 하시면 됩니다.
어정쩡하게 이야기하면 계속 이야기나와요
캠프개념이긴 합니다
저녁기도나 예배때.. 엘렐렐레 하면서 질질짜고
소리지르고 괴성내면서 하는 그 예배는 애기한테
트라우마생길수도있으니 그냥 특별한 반응
보이지마시고 타 종교있다고 보내지마셔요ㅎ
통성기도(?)하는거 보고 충격먹음요
개독들은 기본 사고마인드가 구제불능쓰레기라 노골적으로 거부하면 그 교사가 어떤 차별이나 학대를 할지 모릅니다
개독을 멀리했을때 득이되면 득이 됐지 절대 해가 되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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