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뎌 꿈에 그리던 뚜따 기추!![27]조회 18,781 | 추천 26 | 2024.04.06 (토)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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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는 원래 소망이었지만 사치라 생각하고 참다가 새차는 아니지만 새차급의 컨디션 인증 중고차가 나와서 와이프와 상의후 바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와이프도 아들도 좋아하고 이제 주말마다 뚜따하고 다녀야겠습니다
제 출퇴근 뚜따 와이프출퇴근 3대내요 ㅠㅠ 돈 열심히 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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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차도 흰색 이었어요ㅋ
4천만원 정도
420i 2.0맞죠?
4천만원대 동일모델 엔카에 없네요..능력자십니다~
저도 데일리카 집사람차 E까브리 해서 세대 운용하다 E까브리 팔고 반년 지났는데 뚜따 생각이 간절하네요 ㅋㅋㅋㅋㅋ저도 요즘 뚜따 다시 알아보느라 신이 나네요 ㅎㅎㅎ
너무너무 부럽읍니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용기로 샀습니다 ^^
감사합니다
뚜따는 섹시한여자입니다.ㅎ
사기전에는 늘씬하고 이쁜여자가 미니스컷트입고 지나가면 설레임이 드는것과같고.
산후에는 금방 실증납니다.ㅋㅋ
*안운하세요~~^^
정작 뚜따를 사서 타면...
뚜껑 안여는 일이 더 많습니다...
추우면 춥다고... 더우면 덥다고... 맑은날은 뜨거운 태양에 머리 까질까봐...
아이들 있으면 무섭다고...
와이프는 머리카락 날린다고...
정말 뚜따할일 없는데요...
막상 팔고나면 엄청 생각납니다...
열수 있는데 안여는것과... 못여는것의 차이...
뚜따는... 정말 애증의 차에요...ㅋㅋ
끌끌..
낄낄..
주위 신경쓰지 말고 열고 싶을 때 맘껏 열고 다니세요.
저도 2년 정말 열심히 타고다니다가 팔았더니 괜히 팔았나 생각이 드네요.
뚜따 지금이 최고의 시즌 아닐까요?
즐거운 드라이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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