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국영화 올만 대작을 본듯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니 정신이 확들고 망치를 맞은듯한 충격이고요
블럭버스터보다 더 강한 사실적 구성과 이토록 규모가 엄청난 반란였는지
착한톰아찌 주연의 발킬리가 무척이나 연상되었고요
이태신장군(실 장태완장군)극중 대화는 사람이 한다는 말씀과 행동에 빵터짐과 감동전율
그 이상였습니다
너무 많은 사상자가 있었네요 ㅠㅠ ㅠㅠ
엔딩크레딧 그 유명한 노래에 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그들이 말리지 않으면 천만 그냥 갈듯한 수작입니다...
참고로 러닝타임 2시간 지나는데 몰입도가 워낙 높아서 가슴 콩탁 시작하면서 지나갑니다 ㄷㄷㄷ
영화라면 재밌어야죠
다큐보는것도 아닌데
이거도 엄청 재밌게 봣었는데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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