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대학병원으로 급히 이송하여 수술을 해보려고했지만
고령(84세)에 수술을 해도 살수 있을 지 장담을 못한다해서
다시 집근처 병원 중환자실로 내려왔습니다.
문제는 병원에 계신지 3주정도 되었는데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못난 자식들도 돈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버지께서 쓰러지시기전에 모아두셨던 돈이 조금 있는데 통장비번을 몰라 못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보배님들의 조언을 구해 봅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은행에 말씀하시면 의식소실 등 서류 갖다주시면 병원으로 다이렉트 이체해줍니다. (본인 또는 자식통장으로 이체불가능)
어차피 퇴원할때 금액 나오시는거라(간혹 중간정산 요청하는 병원도있음)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자녀가 몇분인지는 모르시겠지만 조금씩만 모아도 충분하실거에요
문제는 병원비보다 추후에 어떻게 모시는지가 문제이겠죠..
힘내세요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__)
의사 진단서 같이들고 가보세유
아님 은행에 물어봐유
머가 필요한지
그리고 은행에 말씀하시면 의식소실 등 서류 갖다주시면 병원으로 다이렉트 이체해줍니다. (본인 또는 자식통장으로 이체불가능)
어차피 퇴원할때 금액 나오시는거라(간혹 중간정산 요청하는 병원도있음)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자녀가 몇분인지는 모르시겠지만 조금씩만 모아도 충분하실거에요
문제는 병원비보다 추후에 어떻게 모시는지가 문제이겠죠..
힘내세요
여기에 글만 올려도 마음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뇌출혈 와서 넘어진거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