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나 고속버스 이용중 대부분
취침모드 공감 하시지요?
혼자 가다보니
옆자리 아저씨 동석 창가좌석 아침녁인데도
술냄세 진동 그냥 신경끄고
취침돌입
도착 30분쯤 남았을때
옆자리 아저씨 폰 울림
큰 소리로 어쩌고 저쩌고,,,
곧 끊겠지 하고 기다림
내용은 아저씨 타던 오토바이 중고 올려논듯
1분
5분
10분
같은 말 반복
15분
20분
오토바이 구매 안 할까봐서 립 드립더침
목소리 톤 더 올라감
짜증 제대롭니다 ㅠㅠ
잠시 버스정차 한분 내리심
통화 열변은 멈추질 않음
버스출발과 동시에 안전벨트
신경질 적으로 풀고
제가 빈자리로 자리옮김
눈치 못채고 종착지 도착해서도
통화는 계속,,
하!!!
시팍
대중교통 이용시 제발좀 예의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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