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이 손이나 팔에 맞고 골인했을 경우, 고의가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반칙이 아닌 골인으로 인정
→ 이제부턴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반칙으로 변경
2.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팀이 벽을 세웠을 때, 공격팀 선수들은 그 벽을 비집고 다닐 수 있었다.
→ 이제부턴 수비팀 3명 이상이 벽을 만든다면 공격팀은 1미터 떨어져서 봐야함.
3. 키퍼가 공을 차는 상황에서 공이 패널티 존을 벗어나기 전까진 키퍼 이외에 누구도 공을 건들면 안됨
→ 이제부턴 키퍼가 공을 건드는 순간부터 패널티 존이든 뭐든 돌진 가능.
4. 의도치않게 공이 심판을 맞고 경기 양상이 바뀌어도 아무런 제재가 없었음
→ 이제부턴 심판이 공에 맞아서 경기 양상이 변경되면 드롭볼 기회 부여
5. 원래 부상당한 선수는 어디서 다쳤든 중앙 라인을 통해 퇴장해야했음
→ 이제부턴 부상당하면 가장자리 라인으로 나가도 괜찮아짐. 침대축구 방지용 규칙 변경안인듯.
6. 경기 시작 전에 동전던지기를 하는데, 이게 그닥 의미가 없었음.
→ 이제부턴 동전 던지기로 선후공, 진영 선택 등등 동전 던지기에서 이긴 팀이 다 고를 수 있음.
7. 원래 감독, 코치같은 벤치 인원이 경기장으로 들어와서 나대도 심판은 딱히 제재를 못가했음.
→ 이제부턴 감독이랑 코치가 나댄다면 걔네한테 옐로, 레드 카드주고 퇴장시킬 수 있음.
올해 6월부터 전세계적으로 변경되는 규칙들임
궁극적으로 교체대상이 아니면 막을수없는게 침대축구이긴하지만..
그마나..교체/부상등 이제 가장가까운 라인으로 나가는것이 되니..
그나마..약간의 시간은 줄어들것으로 보이네요..ㅋㅋ
투입선수는 중앙라인으로 바로 투입합니다.
선수교체로 시간끌기는 이제 없다고 봐야죠..
원래 제제를 가할수 있음...그런데..관중이나 티비로 보는사람은 감독/스텝등이 왜 안보이는지 알수가 없어서..
일종의 퍼포먼스??로 관중 시청자들도 감독/스탭등이 경고나 퇴장을 당햇다는 정보를 받을수 있도록 해주는겁니다.
원래부터 경고 퇴장은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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