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첫 전경입니다.
김좌진 장군님의 사진과 더불어 전투성과를 기록해두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왼쪽이 묘소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오른쪽 가옥은 어떤 용도인지 잘 모겠습니다.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계단 상부에 올라서면 보이는 전경입니다.
봉분이 2개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 새겨진 큰 묘비가 똭 눈에 들어옵니다.
멀찍이에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봉분이 2개여서 사선으로~
확대도 해보고 한자도 읽어보지만.. 잘 ㅋㅋ
<- 읽어야하는 건지..
아니면 <-읽되 위에서 아래로 읽어야하는 건지....
위애래서 아래로 <-방향으로 읽어가는게 말이 되는 것 같기도하고..
전문가분 도와주세요!
마지막으로 용이 새겨진 묘비
한문보다는 한글로 적어서 독립을 강조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문득스쳐지나갑니다.
하루하루 개그가 판치는 요즘입니다.
형님들 만나서 하루 놀고 남는 시간, 뭐하나 하다가
예산 들러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들렀다가 김좌진 장군묘가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총사령관님은 어떤 생각일지 궁금하네요.
한문도 모르고...
바보되서 가네요~ ㅜㅜ
생가는 갈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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