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세차하고.. 청소기나 돌릴려고
돈넣고 청소기잡는순간. 소리가 이상하다느껴
손을갖다대니 안에 뭔가 막혀서 흡입이 거의
안느껴지네요.일하시는 여자직원분 불러서
말씀드리니. 고장이네요. 에어쏘라고하더군요
레바를 돌리면 에어가 됩니다.
청소기 쓰고싶었는데...현금 안가져와서
그500원이 마지막이었는데.. 중요한건
옆에 다른청소기 있어서. 혹시 500원주시나요?
여쭤보니. 에어 쏘셨잖아요??? ㅜㅜ
먼지 빨고왔어야했는데ㅜㅜ
단골주유소인데 섭섭해요ㅋㅋ
아뇨 직원분이 안주시더라구요ㅋㅋ
자판기도 잘못나오면 새로 뽑아주거나 돈 돌려주구우~
꼰대인가요?
한두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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