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족단톡방에서...
이렇게 숙대 청소 할아버지로 기사가 났던 것 같은데....
"적은 돈이지만 형편 어려운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2126700004?input=1195m
그렇게 몰래 하시다가 기사나고
바로 다음날 걸리신게 너무 웃겨서....
기사 읽은 친구분들이 "야 너지? 너 맞지?" 하면서 연락온다고.... ㅋㅋㅋ
안으로 밖으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오신 우리 아버지
여튼 우리 아버지 리스팩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쿨가이 그 자체
대단한 맘음이 들면서 한쳔으론 속이 답답하네요...
정말 따뜻한 가정인거같아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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