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학창시절의 시험문제는 그것이 주관식이던 객관식이던 답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족간의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수많은 고민과 갈등을 겪을때

의외로 그것을 해결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해결을 위한 방법론도 혼란스러운 분들이 있더군요

물론 저두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린시절의 놀이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저의 그 어린 시절 놀이를 공개합니다

1) 숨은그림찾기 입니다

    어릴때 부터 청년기까지 수많은 숨은그림 찾기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방식에서는 항상 100점을 맞지만 또 어떤경우에는 90점을 또 어떤 경우는 50점을 맞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못느꼈는데 나이를 먹고보니.. 그 숨은 그림찾기 방식이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있더라구요

  1-1)  숨은 그림을 알려주고 어디 있느냐?? 라는 방식의 숨은그림찾기입니다..  

      예> 치솔,국자,등등..  이 그림이 어디있느냐??  라는 방식의  문제는 시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결국 모두 찾게 되더라구요.. 가장 쉬운 방식의 숨은그림 찾기였습니다

         그 이유는 숨은 그림을 알기에.. 그 그림이 숨어있을 만한 것을 찾게 되므로 자장 빨리 찾아지더라구

   1-2)  위의 그림에서 숨은그림 5개를 찾아보세요??  라는 방식의 숨은그림찾기 입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숨은 그림이 5개가 있으니 그림을 뚫어지게 보다보면 1개  ..2개...3개..

          안보이지만.. 참고 인내하면서 찾다보면 4..개 5개가 결국 찾아지더라구요

         물론 1-1번에 비하면 훨씬 힘이 드는 게임입니다

   1-3) 위의 그림에서 숨은 그림을 모두 찾아보세요??  라는 방식입니다

         무슨 그림인지도.. 몇개인지도 모릅니다..

         찾다보면 1개..2개.. 안보이네요... 다시 인내하면서..3개..4개.. 5개... 그런데 더 이상 안보이네요

         내가 찾은 5개가 끝인지 더 있는지도 모르니..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솔찍히 실패가 더 많더라구요

 이런 어린 시절의 추억을 살려보니..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면..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끈기만 있다면 결국은 찾아지더라구요

하지만 1-3처럼 더 있는지 없는지를 모를때는 너무너무 힘들듯이

내가 고민하는 그것에 해답이 있을까?? 라는 의심을 하는 순간 정말 옳은 해법이나 판단을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고민하면 결국은 정답이 찾아지더라구요

이 세상 모든 고민에는 정답이 있습니다

아직 못 찾았다면 좀더 인내하고 좀더 고민하면 그 정답(또는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두번째 기억나는 놀이가 미로찾기입니다

    국민학교시절 우연히 그 노하우를 알게되어 거의 60여명 반에서 1등을 했습니다

    미로찾기 게임은 입구가 1개가 있고 출구가 1개가 있습니다

    그 입구부터 출구까지 선을 그으면서 가다보면 중간에 수많은 갈림길이 생기고..

    그 갈림글의 대부분은 결국은 막다른 길입니다

     결국 중간의 갈림길에서 이리갔다 실패하면 다시 돌아와서 다른 선택으로 가고.. 실패하고 다시 선택하고를

     수없이 반복하게 놀이판을 만든것이지요

     재미있는것은 느낌상 출구방향인듯해서 가면.. 엉뚱하게 돌다가 막다른 길에 걸리더라구요

     그러다 하루는 꺼꾸로 했습니다

      즉 남들은 입구에서 출구로 가는데 난 출구에서 입구로 갔습니다

      와~~~~  전혀 다릅니다

      그 게임을 만든 사람들은 당연히 입구에서 오는 방향에서 혼란을 주기위해 이런 저런 갈림길을 만들었기에

      반대로 출구에서 입구로 오면 너무 너무 쉽게 도달합니다

      물론 폄법이나 반칙일수도 있지만.. 수업시작에 또는 숙제에 나온 내용은

      미로찾기를 찾아보세요...라고 연필로 그 미로를 찾는 선을 그으면서 가는 것인데

      입구에서 출발하여 줄을 긋고 출구에 도착하는것과  출구에서 출발하여 입구로 선을 긋는것은

         결과적으로는 알수가 없는것이죠 ^^

      혹시나 처음 알았다면 한번 해보세요... ^^

현재 백수로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는 평생 백수로 지내는 것이 소원입니다

일하지 않고 백수로 살기위해선 한달에 500만원의 소득이 저절도 생기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런 조금은 뜬금없는 고민을 하게 된다면...

첫번째 숨은 그림 찾기의 이야기 처럼  

모든것은 해법이 있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제 드물지만 그런 것을 성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의 생각의 전개 방식은

방법은 있다.. 다만 내가 아직 못 찾았을뿐이다.. 그 방법을 찾자.. 고민하고 공부하고 노력해보면

지금은 모르지만 그 방법을 난 찾을것이다.. 라는 스스로의 최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이런 최면이 성공했다면.. 이제 두번째 미로찾기를 응용해야합니다

백수인 현재 ( 입구)에서  백수로 월 500만원의 소득(출구)를 찾는 방법은 너무너무 다양하고

불행하게 그 대부분은 결국 실패하는 막다른 길입니다

이제 생각의 방법을 바꿔서 출구에서 입구로 가보자구요

출구는 간단합니다.. 

당신은 백수처럼 월 500만원의 수입이 생기는 중입니다... < 정확한 출구 개념을 이해해보세요

이제 백수처럼 있는데 월 500만원이 생길수 있는 방법을 상상해보세요..

예 1> 부모님 또는 지인 또는 호구를 잘 만나서 그 사람에게 평생 월 500만원을 받는 경우

예 2> 내 통장에 월 이자 500만원이 나오는 금액이 입금된 경우 (  500만*12개월/0.04 = 15억 통장)

예 3> 매월 배당금이 500만원이 나오는 주식을 소유한 경우 

등등...

수많은 상상 만큼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요

미로찾기는 입구=> 출구 까지 갈림길이 한개가 아니고 수도 없이 많이 나옵니다

즉 위의 수많은 상상의 방법을 나열해보세요.. 이것은 상상이니 가능한 많이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적어보세요.. 그렇게 100가지가 생긴다면..

그것을 다시 더 진전해보세요

예를 들면

  예 1>의 경우에

   내 평생 매월 500만원을 줄수있는 부모.형제,지인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만일 없다면 그것은 과감히 X를 하시고 두번째로 이동하세요..

   위의 예시는 1단계일뿐입니다

    만일.. 예시 1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인의 부모님이 수백억대의 자산가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예시 1의 2번째단계로 접근해야합니다

   지인의 부모님이 수백억대 자산가이지만.. 그 분이 나에게 뜬금없이 매월 500만원을 줄일은 없잖아요

    이제 수백억대 자산가가.. 나에게 매월 500만원을 준다고 믿으세요....

     그 믿음이 생긴다면..

다시 상상을 합니다

    내 지인의 부모님이 왜? 나에게 500만원을 줄었을까??  ( 믿으세요.. 준다니깐요... 다만.. 당신은 왜 준지를 모를뿐입니다)

     1-1-1) 내 지인의 부모님은 수백억 자산가이지만 자식을 믿을수 없는데 내 자식의 친구중에

              내가 능력이 있다면 나에게 월 500만원은 큰 돈아닙니다

     1-1-2) 난 내 지인과 한집살이가 되었네요.. 지인의 여동생과 결혼은 하였네요

     1-1-3)  등등......

     수많은 상상을 해보세요......

이렇게 한칸 한칸 출발점 ( 백수상태)로 접근을 해보시면

그냥 백수에서 월 500수입으로 가는 길보다는 또 다른 것을 찾아낼수 있습니다

그렇게 꺼꾸로 가다보면...

아.. 백수보다는 알바라도 하는것이 저 미로찾기 결승점에 좀더 빨리 도달할수도 있고

때론 자격증 공부라는것이 미로찾기 결승점에 좀더 빨리 도달할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뻘소리 였을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이런 저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문제가 해결이 안된것은 내가 못찾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