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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화 보기 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라고 1000페이지의 평전을 먼저읽고 영화를 봤습니다. 평전에 쓰여있지 않은 부분도 영화로 잘 표현 되어 좋았네요. 다만 영화라 오펜하이머와 주변 인물 간의 설명이 없는건 조금 아쉬웠고 기본 상식이라생각한건지 시간의 표시?가 없는 것도 아무 정보 없이 보시는 분은 조금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런닝타임이 길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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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도 프로메테우스 책 읽고 오펜하이머 보셨던데 ㅎㅎ
추천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기본 상식이 별로 없다보니
책 읽고 영화 보는게 많은 도움 되더라구요.
결론은 놀란 감독은 천재예요ㅎㅎ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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