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물어봤는데 엄청 고급진 명품이라고 하데요.
나는 에헴~ 하고 "니엄마 뿔났을때 내가 백화점 데리고 가서 샤넬 120만원 짜리 사줬다"
에헴~ 이것들이 ㅋㅋ 하고 웃었는데.
지들이 나보고 비웃음 ㅎㅎ " 샤넬이 명품이야? 그거 동네아줌마들 다 차고 다니는건데?"
"샤넬은 명품아니냐? 그거 동그란거 원두개 그려져 있는거?"
"그렇긴 하지 근데 이제 명품에서 조금 밀려났음"
제가 손덜덜 떨면서 "아놔!! 핸드빽에 100만원 넘으면 사치품이지 내가 동네슈퍼에서 광어회 만이천원짜리
사다먹고 그러는데 저게 사치품이지 여자들은 왜 맨날 저러냐? "
"에르메스는 1억넘어감 샤넬따위가 덤빌게 아님"
하.. 이젠 억단위로 가네요 에르메스 라는 메이커도 첨들어봤고 ㅎㅎ
이젠 대충정리되었음 딸래미들 한테 안밀려요 내가 다 쓸어버리겠음 언어영역 60점 만점에
꿇릴것도 없고 아빠는 달린다 ㅋㅋ
예.... 따님들 ... 에르메스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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