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촉법소년 없애고, 각 반마다 음성녹음 되는 CCTV를 달아서 교권을 보호해야 될 때가 온 듯 하네요.
체육복 갈아입는 건 따로 환복실만 만들면 될 일이구요. 요즘 애들 줄어서 빈 교실 많다니까...
애들은 갈수록 영악해지고, 일부 부모들은 법과 제도를 악용하고.. 교사라는 직업이 고소고발 당할까봐 애들 훈육을 아예 못 시키는 시대가 된 듯.
초6한테 교사가 맞아서 입원하고, 이제 갓 부임한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선택을 하고.... 너무 심각해 보입니다.
적어도 그때는 학생이
선생을 폭행하거나
게기는 교권추락은 없었습니다
몇년전 학교폭력사건
우리아이 학교복도에서 걸어가는데 가해학생이 심심하다고 폭행해 뼈가 부러졌습니다.
즉시 112신고하고 경찰서에 고소장도 제출하고
학폭위도 신청하고 cctv 경찰에 얘기하니 본인들이 확보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따로 학교찾아가 cctv정보공개요청하니 cctv삭제되었다하여 경찰서 찾아가니 담당수사관이 전날 cctv가 삭제되었다고 정보공개청구해도
없다고 정보공개청구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바로 변호사 찾아갔는데 변호사도 경찰이 없다하면
정보공개청구하지 말고 본인에게 사건 맡겨달라는 말만하고 30분 상담예약 시간끌더니 40분 상담하여 한시간 상담비내고 왔습니다.
Cctv아무리 많아도 관리자가 삭제되었다하면 어쩔수 없는데 그럼 힘있는 사람만 cctv 자기들 맘대로 활용할뿐이지요.
공정한 잣대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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