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러닌까 우리가 없다는 거지...
호주이민자로써 호주에 오래 살다가 한국가면 가장 먼저 크게
이질감을 느끼는건 그놈의 연예인 사진이 가는데마다
크게 크게 붙어있다는 거...
한국가면 연예인 공부하고 오는 느낌?
호주에서는 티비광고만 봐도 다 보통사람이 나오지
연예인은 잘 안나옴...
그것도 못나고 뚱뚱한 사람들 자주 나옴..
뉴스 아나운서만 봐도 나이드신 분들 못생긴 분들 많음...
우리는 티비속의 삶을 살지 않는다는 거...
티비속 잘나고 잘빠진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옷을
못나고 배나온 내가 사입어야 한다는 게...
그닥 기분 별로...
가장 싫은건 그들이 나를 대표하지 않고
우리를 대표하지 않고 우리나라를 대표하지 않는다는거...
그렇게 사람이 없나? 왜 우리나라에 위대한신 분들 많잖아...
연예인 자랑은 국내용으로만 하시고
제발 국제용은 사람팔아 장사하지말고
컨텐츠로 또 아이디어로 승부했으면 좋겠네...
로마 엑스포 포스터 보면 세련미로 그나라의 문화를 보여주잖아..
졸 잘했드만... 우리×부인께서는 복사 조작 같은 거 잘하니
그런거니 좀 베껴주시지...
이쁘고 잘생긴사람이 포스터 모델이면 좋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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