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통화한 친구얘긴데요.
거래처근처 공터에 주차를 하고 일보고있다가 트럭이 친구차를 박음.
(범퍼를 갈아야할정도)
차주가 바로 보험사 불러줘서 명함받고 공업사에가서 접수하라고함.
그때당시 만삭 아내가 같이 왔다가 차에서 기다리던중에 사고가 남.
경황이없어 보험사 직원에게 차안에 사람있었다는걸 말하지않음.
보험사 직원은 돌아가고 그때서야 친구는 아내 몸상태를 확인함.
다행이 약간 놀란거 말고는 큰이상은 없어보인다함.
그러던중 보험사 직원과 통화중 친구에게 20%과실이 있다고 말함.
친구는 약간 어이없었지만 일단 알았다하고 차량내에 아내가 있었다고 말함.
(아내가 차량에 있었다는건 증명이 된다고 함)
보험사 직원은 사람이 있는줄 몰랐다고 말하고 병원가보겠다하니 그러라고했다함.
저는 일단 보험사 직원말하는게 싸가지가 없어서 와이프 병원가서 진료받고
(산부인과)입원하라고 했는데 잘한건가요?또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은지요.
과실이 왜 있는지 물어보시구요..
계속 뭔 헛소리한다면 금감원 접수한다고 하세요
뭐 야간이라? 20% 될것같다 그랬다네요.
s사 입니다.
주차하신 공터가 넓은곳아닌가요?..
보험사가 개소리를 하는것같네요... 사진을보면 전혀 방해될게 없어보이는데...
상대보험사가 개소리하는것 같습니다
전 회사가 저런곳이었는데 제 과실 있다해서 구청에 물어보니 주정차 가능 이라 해서 미수선100프로 처리 했었습니다.
친구에게 알려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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