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5살정도는 어린친구들과 30명쯤이 한클래스를 이루어 밤에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친구들은 자격증 혹은 취업준비때문인것으로 보이고. 저는 요새 제 일에 필요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대학시절 만학도 분이 계셨는데 저와 같은 학년 이셨고 나서는걸 좋아하는 저는 학생회부터 시작해 온갖일에 앞장섰죠.
그래서 늘 그분을 잘 챙겨드리려고 노력했고 그분도 가끔씩 밥먹으라고 용돈도 주시고.. (꼭 그걸 바라는건 아니었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기사를 보는데 그분은 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되셨더군요.
20여년이지난 지금 뭐 절 기억이나 하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문뜩.. 어제 수업시간에 아무도 제근처에 오지 않고.. 거리를 두는 어린친구들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더군요..
하 이친구들.. 나한테 말걸어주면 끝나고 아저씨가 햄버거 사줄건데 ㅜㅜ
아싸의 삶 ep01
쉑쉑읋다가 부타케유@.@;;
딸린식구가 많은게 아니라 쟁여 놓고 묵게유 ㅋㅋ
입을닫고 지갑을 열어라 카데예 @@;
반칙왕이라는 송광호씨 나오는 스포츠 영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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