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가득차도 괜찮을만큼 멋진 군대가..
경건하고 무게감 있던 그러나 어느 행사보다 세련되었던 국제 행사가..
대통령의 눈빛 움직임 모두 기획한것 마냥 깔끔했던 그런 모습들..
그게 고작 1년전 얘기였다는게..
도청을 당해도 찍소리 못하고..
일본 오무라이스에 맥주나 쳐먹는게 좋다고 희희덕 거리고..
국군의날행사는 따봉이나 쳐하고..
그 부인은 나대고.. 어찌 이리 가벼운 나라가 됐는지..
어휴 ㅆㅍ
https://youtu.be/Op8Z536xTpk
굥 임기동안 얼굴 안보게 외국나갔다 온다고....
앞으로 더욱 벅차오를 것이라 희망했었는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허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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