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마트에서 생길일로 글을 올립니다.
트레이*스 에 볼일이 있어 주차장에 갔는데...1자리가 있어...주차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차를 빼고... 여자사람이 카트에서 물건을 다 빼고... 기둥에 카트를 넣고 차에 올라타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주차를 하고... 나오니.. 아직 그 차가 서있길래....운전석 창문을 똑똑똑 했고 창문을 열길래 이야기 했죠..
(참고로 여자사람이 운전석) 카트를 저렇게 놓으면 어쩌시냐궁...했더니... 아 짱나!! 하면서 내리더라고요...
두리버두리번 하더니...다른 사람들도 저렇게 했는데...무슨 문제냐고? 하더군요...그래서 보조석과 다른 사람들 운전석도
못내리게...카트를 그렇게 나두냐구? 카트모아두는곳에 두셔야죠 했더니...혼자 욕하는것 같더만...잠시후 보조석에 있던...
남자(전자담배 물고)가 와서...
악~~ 시발 그냥 가!!~~ 그러던군요..(순간 창피하고...때리고 싶은 충동이....)
그리곤 그 커플은 차타고 그냥 사라졌습니다.....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멍.. 뭐라도 해야지 해서 사진은 찍었는데.....
(소용없는 일이라 자악하며..;;)
집에와서...사진 지울라고 보니......그 상황이 다 이해가 됐습니다....
참고: 왼쪽이 여자 -------------- 부부 또는 연인 같음 --------------- 오른쪽이 남자
어디든 있는 빌런들....제발 우리 만나지 말자!! 난 평범하게 살고 싶다!!!
오늘도 가족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백미러 똑똑하셨으면 400만원 물어 주실뻔.......
손을 많이쓰는 현장직군이라 양팔이랑 손목에 상처가 많고 이러니 반팔입고 다니면 사람들 눈초리가ㅠㅠ
걘한 시비거리가 될수있기에..개인적으론 그러한행동지적..삼가하는게 나은것같습니다~
좋은소리는커녕,싸움으로 커질수있기에..
저런 경우는 관리책임이 있는 트레이더스에 클레임 남기는 것이 최선인 듯 하네요
말은 사람과 하는 겁니다.
어차피 말 해봤자 변하지 않음
죄다 문신이 있네요
차량 트레일블레이저 전고가 1660인데 눈높이네
담에 저런거보시면 욕 한사발 퍼부어주세요
그리고 기둥에 보면 비상벨 같은거 있는데 그거 누루시고 위협당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아고....저런 개념상실한것들 나한테 한번 걸려주지^^
건설쪽 근무해서 트렁크에 빠루부터 공구 많이 실려있는데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