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심각한 고민이있습니다 현재 나이30대 중후반이고요
결혼을 마음먹고여자를 만나려는데 쉽지가않네요
보통 열살에서 띠동갑정도 어린여자들을 많이 만났으나
결혼하면 남자에게 의지하려는 성향이 강하고요
집안일이며 어른들 대하는거며 좀 미흡하겠지요
물론 어리고 성숙한여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게 남자가 나이많은데 어린친구만나려면 어느정도 능력이 받혀줘야하겠지요 저는 참고로 능력남은아니고 그냥 월급쟁이입니다
가끔 인센티브가 있어서 400~500요정도입니다
근데 최근에 연상인40세여성을 만났는데 생긴건 최화정이랑 닮았고요 좀더 젊어보입니다 학벌좋고 똑똑하고 돈도잘벌고 사회적위치가있습니다 요리도잘하고 어른들 대하는것도 능숙하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의소유자입니다
그 누나가 저를 맘에들어하는데 조금 만나보니 결혼생각을하고있더라고요 저역시 마음은 결혼이지만 나이많은여자를 만나보니 걱정도되더나고요 나이가있어서 출산걱정도있고
생활도 안정적이긴하나 이누나는 만남을 5번이상 했지만
잠자리생각이전혀안듭니다 스킨십도 아무느낌이없어요
그전에 어린여친들보다 다좋은데 남녀간의 연애에 있어서는 성적매력이 전혀없다는겁니다
섻하는게 전부는아니지만 무시할부분도 아닌것같아서 혼란스럽네요 설레임이 없고 그냥 마냥 편안한상대입니다.
참고로 40중반에 기혼남입니다
띠동갑 말했으니까 대충 20대후반 정도로 봐도
본인이 20대때 어땟는지 철이 얼마나 든 상태였는지 생각해보시길
앞에선 순한양인척 얼마든지 할수있음
급하게 생각하면 체함
천천히 알아가는게 좋음
후회없는 선택하길 바람
근데 그런여자들은 절안좋아하고
단지 꼴림이 없습니다
나이들면 섹스보다 정 아니겠습니까
여자는 나이가깡패임
미래에 아이들도생각하세여
어떤 여성분을 선택할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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