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대우아파트 입구
아침 11:50분즈음 일이 있어 차단기가 올라가길 바라는 그 사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
저는 들어가려고 오른쪽 차단기 앞에 있고
차단기 올라가고 출발하려는데
저 문제차량 정말 어마무시한 속도로 내려오길래
잠시 멈춘 사이 1-2-3이 동시에 일어났고
3쪽에서 아파트 주민분이 차를 잡은 상황에서
일단 주차를 하고 나오니 경찰이 와 있고
알흠다운 운전자가 경찰이랑 있는데
몸이 앞으로 뒤로, 휴대폰 떨어뜨리고
제가 지날때 들은 말은 조금밖에 안 먹었어요 라는..
아놔.. 진짜 사람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쪼옴, 이 여자야 술을 쪼매든 아니든 먹었는데
왜 운전대를 잡냐고??
정말 사람같지 않은 존재가 벌인 일을 봤습니다.
그럼 반하셨을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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