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있어서 당일치기로 갔다오는데
왕복운전은 피곤할듯 하고 KTX이용하려 합니다.
KTX를 몇번안타본 촌놈이라 질문드려요.
사진의 405호 일반실이구요.
산천타면 좋겠지만 시간대가 안맞구요.
예매된 좌석 보니 고르지 않고
특정호차만 예매가 몰려있는/비어있는 경우도 있던데
특히 7호차는 거의 다 빈자리더라구요.
창가자리가 전망좋은건 알겠는데
콘센트가 같이 있는자리라던가 조금 넓은자리라던가
좌석 잘고르는 팁이 있을까요?
할인율이 엄청쎄네요
광명에서 진주 가는거니
하행선 창가 햇빛 안비치게
좌측보다는 우측라인 창가로 하세요
ABCD중 D라인 추천
아 그리고 위에 형님들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상남자라면 자유석이죠~
동반석에서부터 십자리 넘어가면서는 짝수 자리에 충전 콘센트가 있습니다. (둘 다 창가쪽)
특실은 가는 방향이 모두 순방향이고,
짝수자리에 충전 콘센트가 있습니다.
여기도 혼자 앉는 자리와 둘이 앉는 자리 상관없이 창가 자리에 있습니다.
충전 콘센트가 있는 대신 창 밖 풍경은 포기 하셔야 됩니다.
통으로 창이있는 자리면 콘센트가 없고. 콘센트가있으면 통창 자리가 아니고
중앙에 마주보는자리 앞에 사람이 앉지 않으면 좀 편한데..(8-9라인)
사람이 앉으면.. 앞에사람 다리 다일듯 해서 신경쓰느라 더 불편해요.
차간 통로 문열리는곳은 드나드는 사람때문에 시끄럽고. 1-2 또는 13-14 라인
걍.. 정방향이든 역방향이던 콘센트 있는곳 창가자리가 제일 맘편해요
보통 5D 7D 5A 7A 10D 10A 12D 12A 콘센트 있고
전 중앙쪽 쯤하고 7A 7D 10D 10A 선호하는편.
그 외에는 타고나면 너무 피곤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