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행인 집에 도착해서 뻗었어요ㅜㅜ
어제 테르메덴에서
애들 노는거 쳐다만 보고
너무 추워서 뜨건물 속에만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무한반복
어젠 그래도 그나마 덜 추운 날씨 였는데도
수영장은 춥드라구요ㅜㅜ
거기 계신 분들ㅋㅋㅋㅋ
다들 악~~~~너무추워 ㅋㅋㅋ이러고
뜨신물로
뛰어들어옴ㅋㅋㅋ
애들은 셋이 신나서 물속에서 신나게 놀고..
체력 부러움 ㄷㄷㄷ
오후에 꼬미들 셋이
와~~~~~이러면서 쳐다보길래
뭐하니? 하고 쳐다보니
와우~~~~~~~~ 눈에 확 띄는 비키니♡♡
잡지나..티비에서만 보는 그런 비키니...끈으로 몇바퀴 감는
와우~~~~~~
꼬미들 눈에도 확 띄었나봐요♡
이쁘다~~~♡♡
나이든 아줌마는
그 젊음이 부럽고~~♡♡♡
애기 데리곤 어느 한분이 짜증을...ㄷㄷㄷ
아니 미친거 아냐? 노츨증에 걸린것도 아니고!!
ㅎㄷㄷㄷ
남자분들 그분 지나갈때 마다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 그분 지나갈때 마다ㅋㅋㅋㅋㅋㅋㅋ
부부&연인 쌈들 하시는건 아닌지ㅋㅋ
수영장에 홀딱 벗고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규정에 맞춰 수영복 입고 들어오는데
뭐가 문제 일까요?
당신이 비키시오…
당신이 비키시오…
우리나란 진짜..하나하나 다 ㅜㅜ
저도 그분께 박수를~~~~^^
멋지더라구요♡
이번에 거의 13년 만에 가본거에요
건물 안은 리모델링 해놔서 깔끔했고
실내수영장은 옛날이랑 똑같고
야외수영장도 조금바뀐거 말고는
똑같더라구요^^
슬라이딩이나 이런거 없어서
젊은 분들은 한두시간 놀면 시시할것 같기도하고
어린아이들 동반한 가족이 예전이나 어제도
제일 많았어요.
2층 찜질방이 저는 좋았어요^^
어제 거긴 썬그리 쓴 분들이 없었어요ㅋㅋㅋ
진짜 남자분들은 고개가 따라가고
여자분들은 표정이ㅋㅋ
비키니도 수영복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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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줄 필요할 듯..ㅜㅜ
엉덩이 다가리는 팬티 비키니 아니고^^
우리에겐 추억인데 요
햐 아까비 46키로 땐대요 ㅜㅠ
근데 인상퐉 쓰시고 짜증내더라구요 ㄷㄷㄷ
어제 오후에 계신분들은 다 아실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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