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사이드 미러 양쪽에 변을 보고 갑니다
집이 산 쪽이라 제 차 한대만 주차를 하는데 출근하려고 가보면 작은 새 한마리가 창가쪽에 앉아서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걸 종종 목격합니다
아마 썬팅 때문에 본인 모습이 비치니 그걸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며칠 그럴때는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게 벌써 한 한달정도 된거 같네요
주차하면 사이드 미러가 접혀 있는데 그 사이로 변을 보는지 사이드 미러 거울이랑 창문에 묻어 있어서 거의 아침 마다 닦고 출발합니다
아버지는 끈끈이 쥐덫을 놔서 잡자고 하는데 잡는다고 죽일꺼도 아니고...ㅡㅡ
우째야 하나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 같아도 짜증 부릴겁니다.
그렇다고 죽일수는 없잖아요..
좋은 방법.. 많이 올라올듯 합니다
앉기 불편하면 안그럴듯요.
별방법 다 써보다가..이면지 문에끼워서 닫아 놓으면 됩니다. 사이드미러
위를 덮는 거죠..그럼 거기 못앉으니까..응가 않하더라구요..ㅋㅋ
위에분 말씀처럼 박스를 그렇게 끼워놔도 될껀 같은데 전 집이 산이라ㅋㅋ
한두번 그러면 안올런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