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지난 2주정도 너무 바빴습니다..
여유있는 월요일이라 너무 좋군요.
(사실 여유 있으면 돈 안버는날..............)
사실,, 외도 관련 증거수집을 했는데,, 기가 막혔습니다...
남편이 어떤 여자와 외도인데,, 외도는 아니고 스폰서 같다고..
일주일에 한두번 관계를 가지고 달에 200정도 지원을 받더군요...
놀라운건... 여자는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대기업직원이었습니다....
더 놀라운건 잠복중에 알아낸 사실인데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더더 놀라운건 스폰서로 추정되는 이가 또 있었습니다...
더더더 놀라운건 일주일에 3번정도 여자는 바에 야간 알바를 나갑니다....
참 요지경이죠..
결혼하신분들은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결혼 안하신분들은 늘 주의해서 평생의 동반자를 잘 만나셔야 합니다....
참고로 이은해도 건물주 아들이 결혼식까지 했다가 수상하게 여긴 시부모님이 탐정에 의뢰하여 뒷조사해본결과 뒤가 너무 구려 파혼시켰다고 하죠.... 결국 아들 목숨을 살....
여유 있으니 오늘저녁은 해장국 한그릇 먹고 축구 볼 준비하겠습니다.
비가 잠깐 내리고 그쳤습니다.
퇴근 시간에 또 내릴수 있으니 우산 준비하시고 자차신 분들은 여유있게 준비하십시요.
저는 오늘 오토바이로 출근했는데,,,
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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