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727183 글을 쓴 응급구조사 입니다.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고 하나하나 답변을 드렸어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 대신하는점 죄송합니다.
댓글 일일이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보면서 울컥한 댓글이 많았습니다.
온라인이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구나"
"아 보배드림 정말 좋은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성인이 되면서 부터 보배드림을 접하기 시작했고 보배드림을 보면서 내차를 사겠다며 꿈을 키워왔고,
중요한 사건사고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을꺼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지만,
먼 타지에서 서울로 올라와 생활하며 이런일을 겪고 터놓고 이야기 할만한곳이 없다보니
보배드림을 찾게 된거 같습니다.
우선 현재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던 심리치료,정신과 치료(PTSD) 치료 신청하여 받고 있습니다.
이제 2주정도가 되었고, 완벽은 아니지만 점차 회복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이태원근쳐만 가도 그날의 생각이 많이 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두서 없었네요.
보배 회원님들!
아니 형,누나,동생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세한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또 찾아와 글을쓰게 됬습니다.
앞으로 더 저를 필요시하는곳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엄마가 불러준 119타고 다니던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서 겨우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고.. 이번일로도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건강부터 우선 챙기십시오.
님은 아주 훌륭하신 분입니다!!
멘탈 잘 잡으시고..
앞날에 복이 가득 하시길...
화이팅!!
본인 건강부터 우선 챙기십시오.
님은 아주 훌륭하신 분입니다!!
멘탈 잘 잡으시고..
앞날에 복이 가득 하시길...
화이팅!!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생각만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치료 잘받으셔야 합니다
국민들이 의지할사람은 당신같은분입니다
화이팅
바로 엄마가 불러준 119타고 다니던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서 겨우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고.. 이번일로도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 하겠습니다.
쓰신글 중에 하나 오류가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보배드림을 보며 내차를 사겠다는 꿈을.... 에서 한번 웃었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독립 투사 유공자분들이 대우 받으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어.
그게 당연한 건데 그게 대한민국에선 왜 어려운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
형 힘내. 늘 응원해.
화이팅
늘 감사합니다 ^^
수술하시고 나아서 지금도 연세가 있으시니 급하면 불러야 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머님도 구급대분들이 도와주셔서 지금은 잘 생활 하고 계시고요
얼마전 제가 제 지역에 가서 음료하고 다과 세트 드렸더니 절대 받으면 안된다 하시길래
제가 마음이 불편하다고 했는데 김영란법 때문인지 안받을려고 하셔서 그냥 놓고
도망나온적도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잖아요?!
힘내시길!!!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힘내세요!!!!
그날 상황 파악했을 때 인파가 넘 많아서 구급대원 도착이
지연되는동안 제 눈앞에 누워있던 분들만 20명은 넘은것 같아요
완전 아수라장이었는데 주변업장 직원분들 시민분들 전부 나와서 cpr 도왔습니다 근데 현장에서 호흡이 돌아온 분은 안계셨네요 넘 안타까웠어요
고미워요
힘내시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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