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문경으로 처가식구들과 나들이가던중
화장실도갈겸 괴산휴게소에 들렀는데
와이프가 큰딸(5세)이랑 화장실가서 볼일을보고 주전부리좀 사고 출발했는데
약 30키로 주행후 와이프 스마트폰을 화장실에 두고온걸 깜빡..... 아불싸..
괴산 휴게소 전화해서 몇번칸에 스마트폰을두고왔어요 ㅜㅜ 한번만 찾아봐달라 부탁후
국도타고 휴게소로 출발 ~ 그사이 휴게소 직원이 전화와서 찾았다고 !! 감사합니다를 10번하고 후다닥 갔더니
다른사람 스마트폰 ㅡㅜ 그분은 좋겠다...
무튼 못찾고 계속 방황하던중
와이프랑 어플연동 (위치추척) 해놓은게 있어서 둘다 결제하고 들어가니 위치꺼놓고 이동중..
신호는 계속가는데 ~~~~ㅜ.
3시쯤 전화꺼두고 안키고있네요 ㅜ... 다른건몰라도 애들사진이 제일아까운데
통신사 분실 신고는 해놓고 대기중인데
아직도 어둠의경로를통해 거래가 될까요?ㅠ
다신못찾을까요?
바다건너 팔려갈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이면 중동으로
사촌누나가 꽃집하는데 폰잃어버려서 곤란했는데
아는형사님이 금방찾아다줬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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