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결혼을 전제로 남자 친구와 동거를 한다면 허락하시겠습니까?
비슷한 내용의 글에 부정적인 댓글이 90%길래 여쭤봅니다.
하기와 같은 두 가지 파국인 상황에서 어느게 그나마 나을까요?
1. 동거없이 결혼했으나 미처 알지 못 했던 여러 이유로 이혼
vs
2. 몇 년 동거 후 이 사람과 결혼은 아니다싶어 이별
딸이 결혼을 전제로 남자 친구와 동거를 한다면 허락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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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와 같은 두 가지 파국인 상황에서 어느게 그나마 나을까요?
1. 동거없이 결혼했으나 미처 알지 못 했던 여러 이유로 이혼
vs
2. 몇 년 동거 후 이 사람과 결혼은 아니다싶어 이별
일종의 구색
... 2번으로 가다가 아가 생기면 큰 일이네요../
동거없이 결혼했지만 행복한 삶도 많아요.
동거해보고 상대를 파악해서 결혼하면 좋다는건 뻘소리던데..ㅋ
6년 동거하고 결혼해서 1년만에 이혼한 부부도 봤음.
결혼한게 잘못임
애를 안 낳겠다면 그게 나을 수도..
부정적인 효과
그리고 지금 풍습의 분위기도 봐야지요.
그런데 동거하다가 바로 이혼한 케이스도 봤기에,
예행 연습은 개소리라 생각합니다.
예행연습은 개뿔. 편하게 즐기려는 거지
결혼해서 잘살 관계는 당연히 동거해도 잘 살겠지만
동거해서 잘산다고 결혼해서 잘 산다는건 아니죠.
결혼은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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