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고한 제 동생차 입니다[6]조회 21,936 | 추천 18 | 2020.10.08 (목)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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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코나 가솔린 1.6T 프리미엄 트림으로, 동생 출퇴근용 첫차로 이번에 새로 뽑았습니다.
동생이 남들보다 빨리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서인지 저보다도 먼저 자기 차가 생겼내요.
제 동생이 가족중에서 처음으로 차를 가지게 되었는데, 아직 뚜벅이인 저로써는 신기해서 이것저것 보고 왔습니다.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부모님도 차가 없었던 만큼 가족중에서 동생녀석이 가장 먼저 자동차를 가지게 되어서 차에 대한 추억이나 에피소드는 아직 없습니다만.
아직은 동생이 운전에 익숙하지 않아서, 바로 끌고 나가지는 못하고 탁송 온 그 자리 그대로 차가 문제있나 없나 육안으로 확인만 하고 왔습니다.
내일은 동생이 시운전 할 겸 운전연수 하러 나가는데, 첫 차 샀다고 축하한다고 기름이나 한턱 쏴줘야 겠습니다.
그리고 동생녀석이 첫 차를 뽑은 만큼 안전 운행을 기원 합니다. 주말에 안전운행 기원하며 고사 지내줘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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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5년된 고장 잘 나지 않을만한 연식의 중고차로 운전이 익숙해진 다음 새차를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차들이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10~15년된 차도 고장 잘 안나지요.
흔히 말하는 덩차로 운전을 익힌 후 새차로...
새차 여기 저기 긁고 다닐 동생을 생각하니 맴찢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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