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갑자기 생각나서 급 검색해보고 계산기 뚜디본건데
1.연봉 9천(이래된지 몇년 안됨)
2.현재 거주 아파트 매도호가 9억(8.5면 금세 팔리지도)
3.같은동 같은면적 보증금 3억 월 70만 월세 매물있음
4.잔여 대출 3500만(2027년만기 대출금리 3.5퍼
8월기준이고 변동이라 다음달에 소폭 상승예상,
7월은 3.3퍼였음)
5.현금 보유 5천만정도
조금전에 검색해보니 은행권 정기예금 1년금리 3.4퍼
저축은행 정기예금 1년금리 3.8퍼(검색한거중 최대는 4.1퍼)
만약 보유현금으로 대출갚아버리고
아파트 팔고 월세로 갈아탄후 차액 6억을
정기예금에넣으면 3.8퍼일경우
연 2280만, 월세는 연 840만, 차액이 1440만이고
월 120만 득보는거 같은데...
요즘같이 아파트가격 약세일때는 월세 갈아타는것도
괜찬다고 생각이드는데 말입니다.
연봉수준으로는 지금 그대로 깔고 앉아있어도
딱히 무리는 아닌데 왠지 5~ 6억정도를 그냥 두는게 맞나싶고
내집 맘편히 살기위해 한달 월세환산 190만 수준 쓰고
있는건데 이게 옳은 일인지 고민됩니다.
세금은 덤이네 ㅡㅡ 젠장인데
만약 실행하려고 한다면 마누라가 승인해줄지...음...
연봉9천에 이래저래 공제하면 24%세율적용받을건데 이자소득 계산 미스나면 35%로 올라가서 이자 받는대로 다 세금내는수가..
계산기 잘 두들겨유..
오른건 좋은데 안팔립니다
생각해 봄 바보도 아니구 몇 달 새 몇 억이 오른 아파트 왜 살까요
조금은 가격 빠짐 살 사람은 구입하겠죠
ㅋ 부산에 모 아파트 사려구 알아봤더니 50억이라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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