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식당 주인 만나서 cctv 확인하였고
절도죄로 신고할꺼면 지구대로 오라고해서
신고 접수하고왔습니다.
개인정보때문에 저는 영상은 못봤지만 가져간거 잘 찍혀있다고합니다.
헷갈릴수가 없는게 새우산이며 손잡이에 비닐도안뜯은 우산이고 차량구매시 준 우산이라 바뀔수가 없습니다. 절도죄로 신고하였고 청주 올라오는길에 부산남부경찰서로 넘어갔다고 연락받았습니다. 바쁘신데 사소한걸로 신고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아니라고 하시며 기분좋게 여행와서 괜히 기분만 상해서 가신다고 말씀해주시고 당연히 저희가 할일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도둑질 하려면 크게 해라
그래야 제대로 법무부 밥 먹지
서점 입구에 세워둔건데 그걸 집어 들고 왜 서점 안으로 들어와
저와 마주쳤는데 여자 개당황하면서 반박도 못하고 주고 도망감.
경찰이 전화와서 착각했다고 그러셨다는데 어쩌구 하길래 "형사님 쪼리랑 슬리퍼가 착각이 됩니까?" 하니까 그렇죠 하더니 사건송치
도대체 얼마나 좋은 우산이길래...
편의점,다이소,수퍼,소형마트 쌔고쌨는데..
필요하면 사라 제발 얼마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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