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일 화요일 보배드림에 “ 무개념 초딩 부모에게 시발년 미친년 소리 들었습니다” 글쓴이입니다.
댓글에 가해 부모가 해명글을 올린 후 삭제하셨지만
다행스럽게도? 캡쳐해 주신 분이 계서 읽었습니다.
먼저 빠른 캡쳐를 해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버님이 글 올리신 거 읽고 일일이 답변 드립니다.
아버님이 올리신 글과 제 글을 같이 읽어주세요.
1. 사건요약
“각종 회의로 바쁜 월요일 와이프한테 카톡 연락이 와서 아이가 큰 사고를 쳤다고 관장한테 연락 왔다”
-> 저는 큰 사고라고 한 적 없습니다. 아이 프라이버시 생각해서 선생님께는 자세한 건 말씀드리기 어렵고 사고를 좀 쳐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연락을 드렸더니 처음에 다짜고짜 지금 바쁘니 좀따 전화할께요“
-> 상황 설명을 하자 선생님께서 그럼 부모님께 연락해 보고 전화번호를 전달하겠습니다.
라고 하여 알겠다고 했고,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어 식사를 하고 있는데
13:03 식사중에 전화 한 통이 오길래 거절했습니다.
13:05 바로 전화가 또 오길래 받았고 지금 통화를 못하니 나중에 다시 연락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13:37 식사를 마친 후 전화를 걸어 혹시 아이 아버님 되시냐 물었고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사고 친 얘기 안 하냐고” 물어봐서
-> 저는 분명 혹시 아이가 무슨 이야기 안 하던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처음에는 1층 벽에 오줌을 싸고 토꼈다고 말씀하셔서
-> 제가 저희 건물 구조도 모를까요? 저는 1층 식당에서 식사하셨죠 아드님이
2층 사무실 벽에 오줌을 누고 도망 갔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버님께서 2층에서 식사했다고
2층은식당인데 뭔 소리냐고 하셔서 구조를 모르시니 하는 말씀이구나 싶어
제가 건물 구조를 (1~2층식당) 재설명 드렸습니다.
2층은 식당만 있는 게 아니라 사무실 여러 개와 당구장이 있다고, 그럼에도 네라고만 하셨죠?
그래서 제가 2층 사무실 벽에 오줌 싸고 튀었다구요라고 말했구요. 그랬더니 또다시 네 만 하셨죠?
(아버님이 작성한 글은 저한테 할 말 없으세요? 어떻게 해주실꺼에요? 화를 내길래)
-> 아버님이 전후 사정 들으시고도 사과 한마디 없으시길래
제가 저한테 하실 말씀 없으세요? 네 만 할 일이 아니지 않나요?라고 물었죠
제가 아버님께 정말 어떻게 해줄 거냐 따졌나요? 어쩌죠 저는 그런 적이 없는데요?
기억이 왜곡됐거나, 거짓말을 하고 계시네요?
본인 말에 정말 책임을 질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통화 대화체로 적을게요
“그분이 제가 반말을 했다고 느꼈는지 다짜고짜 저한테 반말을 하기 시작했고“
-> 반말을 했다고 느꼈는지가 아니고 정확하게 아버님께서
야 이 씨 하면서 반말과 욕을 하시길래 제가 너 지금 반말했냐라고 물었습니다.
아버님 : 그딴 일로 관장한테 전화해서 사고 쳤다고 하냐 미친년아
글쓴이 : 미친년?
아버님 : 시발년아 내가 가서 닦으면 될 거 아냐
글쓴이 : 시발년?
아버님 : 지금 갈 테니까 딱 기다려 미친년아
혼자서 욕하셨죠? 친구 폰으로 녹음하려고 녹음기 켜달라는 말에 끊으셨죠? 서로 고성과 언성이 오갔다고 하셨는데, 저는 당하기만 했지 내뱉어 보지도 못했어요. 아 물론, 제가 미친년? 시발년? 되짚으면서 고분고분한 목소리로 따라 하진 않겠죠?
혼자 할 말만 하고 끊으셔서^^ 제가 다시 걸었더니 욕하시면서 전화하지 말라고 또 끊으셨고 제가 다시 걸었는데 아예 안 받으셨죠?
(글이 잘려서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652108 2편
애 아버지! 사과 하시면 끝날 일을 왜 키우세요.
자식 잘 둬서 매스컴도 타고 자식덕에 출세했네
가문의 영광ㅋㅋㅋㅋㅋㅋㅋ
콩 심은데 콩나는 법
애 아버지! 사과 하시면 끝날 일을 왜 키우세요.
희한한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가정교육이 문제라서 그런가봅니다.ㅋㅋㅋ
자식 잘 둬서 매스컴도 타고 자식덕에 출세했네
가문의 영광ㅋㅋㅋㅋㅋㅋㅋ
콩 심은데 콩나는 법
근데 그때 우리 부모는 너처럼 하진 않았을꺼야
죄송하다. 제가 곧 치우러 가겠다. 아니면 죄송합니다. 청소비용을 지불하겠습니다.
이정도로 말을 하지
이 일때문에 애가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어떤 처지가 된 줄 아느냐 역으로 따지진 않겠지.
DNA는 과학이네
그냥 사과드리고 애새기 교육 다시 시킨다하고 청소다 해드리겠다 하면 끝날일을 왜이리 키우냐 꼬라지보니까 여자한테 쎈척한거같은데
남자가 전화했어도 저지롤 했을까?
ㅈㄸ 비겁한 양반이네 이거
되 돼 오타 심해서 몰입도 잘 안되고,
사과를 해도 모자랄 상황인데, 핑계만 대고 있네요.
기자들 뭐하세요???
뉴스 인터넷 유튜브 어떻게든 공론화 되길 바랍니다
자식 훈육 잘 시키세요..
어렵게 산다 어렵게 살아...
지 승질머리 하나도 단속이 안되는데 무슨 서울보안관 웃기는 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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