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멀리 갈일이 있어서 준비하고
어제보다는 약간 늦게 나섰습니다.
도착하니 KBS'아침이좋다'라는
프로에서 오전 일찍부터 장시간 촬영을하고 있는중이였고, 회사동료분 동창분 위로차 계셨습니다.
병원관련 애기를 하다가 2015년도에 이병원에서
의료사망사고가 있었고, 그때 사고낸 의사가 이번에
같은사고를 낸것이였습니다.
이게 의사입니까? 사람맞냐 이말입니다.
너무 화가났습니다. 같은 의료술로 사람을 두번이나
죽이다니 이건 실수가 아니라 살인 아닙니까. .
아가아빠가 "도끼들고 쳐들어 가고싶은 생각뿐이라고
저도 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ㅜㅜ
아기아빠는 배를 타신다고 하셨습니다.
외국에 나가는 배라 울산에 자주 정박하다보니
식구들 조금더 빨리 보고 싶어
가까운 양산으로 이사까지 와서는
이런 일을 당하셨다고 하니..눈물이 자꾸났습니다.
화가 너무 났습니다.
아기아빠,동료분,저는 울먹거리면서
힘겹게 얘기를 나누다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있으니 좋은 소식 기다려보자고 하고는 돌아 왔습니다.
보배님들 이글보시고 조금만 더 도와주십시요.
유게는 사랑입니다. 거의눈팅 추천팅만 하지만 유게는 사랑이라 배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젖달라고, 잠온다고 칭얼데는 아기 울음소리도 못들어 본 아빠를 위해서. 조금만 힘내서 도와주십시요.
청원에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아기아빠가 너무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와대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10447
맨위에 말도안되는 댓글때문에 댓글달게 되네요
다른 사건에 병원 옹호하는 분들이요?
지금 이런 의료사고라는 사건 글이 합리적인 의심이라서 지지하는 겁니까?
아니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지만 억울하다고 하니깐
일단 무조건 추천누르고 병원 죽여놓고 보자는 겁니까?
의료사고라고 예전에 올라온 글중에 검증을 해보니 사실이 아닌 내용을 올린 걸로
밝혀진 게 많았고, 수술방에 없었던 보호자가 있었던 것처럼 조작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억대합의금 받은후 인터넷에 올린글이 사실은 허위임을 후기로 올린 사건도 있었고요
님이 글 퍼 오신 것도 실제 증거자료와 비교검증을 해 보니, 억지 주장인 부분들이 있고
과장 또는 허위인 부분들이 있어서 그걸 많은 보배 네티즌들이 댓글다고 지적하고 공감한 건데
그걸 병원을 옹호한다고 하는 거면
억울하다고 주장하니깐 절대 검증도 하지말고, 사실로 무조건 믿고
과장허위인 내용들이 있어도 눈 가리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무슨 사이비 종교판이 돼 버리는 겁니다
의료사고라고 하면 검증도 안된 상태에서도, 일단 병원 비난부터 하는 보배에서조차
이건 정말 아닌거 같다고 하면 정말로 이상해서 아닌 거 같다고 한 겁니다
맨위에 말도안되는 댓글때문에 댓글달게 되네요
다른 사건에 병원 옹호하는 분들이요?
지금 이런 의료사고라는 사건 글이 합리적인 의심이라서 지지하는 겁니까?
아니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지만 억울하다고 하니깐
일단 무조건 추천누르고 병원 죽여놓고 보자는 겁니까?
의료사고라고 예전에 올라온 글중에 검증을 해보니 사실이 아닌 내용을 올린 걸로
밝혀진 게 많았고, 수술방에 없었던 보호자가 있었던 것처럼 조작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억대합의금 받은후 인터넷에 올린글이 사실은 허위임을 후기로 올린 사건도 있었고요
님이 글 퍼 오신 것도 실제 증거자료와 비교검증을 해 보니, 억지 주장인 부분들이 있고
과장 또는 허위인 부분들이 있어서 그걸 많은 보배 네티즌들이 댓글다고 지적하고 공감한 건데
그걸 병원을 옹호한다고 하는 거면
억울하다고 주장하니깐 절대 검증도 하지말고, 사실로 무조건 믿고
과장허위인 내용들이 있어도 눈 가리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무슨 사이비 종교판이 돼 버리는 겁니다
의료사고라고 하면 검증도 안된 상태에서도, 일단 병원 비난부터 하는 보배에서조차
이건 정말 아닌거 같다고 하면 정말로 이상해서 아닌 거 같다고 한 겁니다
그랬더니 주치의가 "배를 밀어도 돼요?" 이렇게 반문하자 간호과장은 "다른 병원에서는 다 밀어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오히려 의사가 저에게 묻더군요. "배 밀어도 될까요?" 의사가 누구의 오더를 받고 하는지 뭐가 좀 이상했지만 다 그렇게 한다고 하니 저보다는 전문가이니 의사를 믿고 수락했습니다.
이말에 신빙성이 떨어짐..
두명중 한명은 배밀어서 분만하는데 정말 저랬다면 산부인과의사가 아니라 실습학생임.
저 부분보고 어디부터 어디가 팩트인지 모르겠음..
저번에 대학병원응급실에서 태반박리산모를 애가 언제 잘못될지모르니 응급수술하자고 한거 ( 대학병원이 쓸대없이 오밤중에 수술하자고 하는거 없음 ) 자퇴동의서쓰고 바락바락 개인병원 가서 수술준비하다 잘못된거 선동해서 매장하는거 보고 어의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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