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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퇴근 후 쭈꾸미에 한 잔 하던 아빠의 모습에
맨날 왜 술만마시냐며 핀잔만 놓았던 제 투정에 그저 머슴쩍은 미소만 보였던 그 때
오늘따라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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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커가면서 각자의 공간을 만들때
아빠는 가슴 한켠 술로 허전함을 달랬단다....
아빠가 할수 있는거라곤 부족하지 않도록 매일 일하는것 뿐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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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실듯,
제 생각입니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욱더 씩씩하게 하루하루살아갑시다~
응원해 드릴께요~
많은 감정이 느껴지나 필력탓인지.. 차마 글로 옮길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공감되어 추천놓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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