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전 개입에 대해 먼저 2014년 돈바스 지역에서 벌어진 탱크와 중화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의 무차별적 총격에 의한 민간인들의(2차 대전 때 이주한 러시아인) 학살에 대해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후에 이 지역 시민들이 반정부군으로 변해, 스스로 무기를 들고 정부군과 싸우면서 내전이 벌어졌는데요. 이렇게 지속된 8년간의 내전은 우크라이나를 분열시켰고, 러시아의 중재로 총격을 멈추었으나, 다시 작년부터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재개되어 러시아가 직접 개입하게 이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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