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d수첩에서 장애인에 대해서 나오는데..참.
특히 발달장애인 부분...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
엄마보다 머리두개는 더 큰 아들때문에 속타는 엄마 보면서..참..
나중에..아들이 죽었다고 이야기하는 어머니 보면서..
진짜 이런 생각가지면 안돼는하면서도.. 차라리..죽는것이..저 어머니에게 다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햐.. 부모들도 케어 못하는 다 큰 성인의 발달장애인을..국가가 과연 케어가 가능할까 싶기도하고...
차라리..
그냥.. 삶이 고달프면.. 죽음이라도 편하게..안락사를 허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고..
정말..ㅠㅠ 참..
몸성히 태어난것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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