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저는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회원입니다.
저와 제 처는 오전 일찍 투표를 마치고 성인이 된 딸도 따로 가서 투표를 마치고 왔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성인이 된 아들이 투표를 하러 갔는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3월5일에 화양동에서 누군가가 아들 이름으로 투표를 했다는 겁니다.
아들도 화양동이라는 곳을 알지도 못하고 저도 서울 근교로만 아는 정도였습니다.
아들은 지금 대학생인데 1년 넘도록 온라인 수업만 받는 중이였습니다.
서울은 커녕 인천 서구를 떠난적이 없었습니다.
선거투표소에 계신 관리원분과 함께 통화를 했습니다.
인천 선관위에 계신 담당자분이라는 분과 통화를 했는데
3월 5일에 사진이 있는 신분증도 아닌 본인확인증이라는 걸 가져온 사람이 아들 이름으로 투표를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더군요. 저는 당장 아들이 투표해야 한다고 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 바로 잡기 위해서는 대신 투표를 한 사람을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화양동 담당 지능범죄 수사팀에 정식으로 접수를 해서 잡아야 한다고 하네요.
너무 화가 납니다. 국민으로써 참정권이 사라졌다는게 너무 화나고 아들의 첫번째 대통령 선거를
놓친것에 대해서도 화가 납니다. 지금 글을 마치고 바로 광진경찰서를 찾아 갈 예정이구요.
어떻게 해서든 잡아서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게 할 것입니다.
녹취 내용중 일부를 적어보겠습니다.
저 : 이런일이 많이 생기나요?
선관위담당자 :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습니다.
저 : 아니 얼굴 확인도 안하고 본인확인증이라는 걸로 투표를 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선관위담당자 : 그래서 말들이 많았잖아요..
오늘 정식 접수하고 진행상황 계속 올리겠습니다.
기자분들께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녹취내용 보내드리겠습니다.
= 추가합니다 =
3월9일 오후 7시52분에 광진경찰서 도착
오후8시 48분에 조사 끝내고 나옴
좀전에 광진경찰서에서 조사 받고 나왔습니다.
내일 오전에 사건 배당하여 선관위에서 자료 받고 cctv 확인해서 수사 진행한다고 합니다.
수사관께서도 정말 어이없다고 하시는데 당사자인 저희 가족은 더 어이없었습니다.
좀 전에 도착했던 광진경찰서 사진입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였습니다.
조사후 참고인 권리 안내서를 주셔서 경찰서 내부에서 사진찍어 올립니다.
저희 가족도 단순 착오이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선거때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본인확인 절차 없이 진행 했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걸 주장하는 순간 저쪽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 됩니다.
이미 부정서거는 드러난듯......
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CNN, 뉴욕타임스, 영국매체 BBC, 가디언지 등은 이날 온라인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윤석열 후보의 당선 소식을 게재했다. 이들 매체는 보수당에서 대통령이 선출된 점에 주목했다.
CNN은 ‘한국 차기 대통령에 야당 보수 윤석열 선출’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보수당의 윤석열이 선출될 예정”이라며 “윤 후보의 승리로 보수 진영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패 스캔들로 탄핵된 지 5년 만에 한국 정부를 보수의 손으로 되돌려 놨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도 ‘한국의 보수 리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이란 제목으로 대선 결과를 전했다. 매체는 윤 후보가 검사 시절 전직 대통령들을 줄줄이 구속시켰으며 1987년 직선제 이후 가장 치열한 대선 경쟁 끝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상황이 이상하네요..
존중드립니다
또 똑같이 부정부페 같은상황 멍청하니 계속당하는거라 생각됩니다.
1.선관위는 민주당 쪽이다.
2.부정선거를 했는데도 졌다.
집없는 4050들 걱정해주세요...
조작질 안 했으면 10% 이상 차이났을듯
박근혜 때도 부정선거라며 온갖 음모론에 영화까지 만들어 지랄 발광을 하던 김어준 패거리도 이 근소한 차이의 패배에는 일언반구 씹아닥 시전하고 있음
윤!! 석!! 열!! 당선인 만쉐!!!!!!
조나라!!!!
조나라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라~~~
문통!!!
문통을 통일부장관으로 임명하라~~~
해당 담당자가 동명이인을 실수한게 아닌가 싶네요..
실수하기 어렵긴 하지만,
저도 토요일 사전근무때 10명이서 5000명 입력하니.. 끝나고 나니 다리랑 손이 떨리더군요..
너무 아쉽네요..
금융기관 창구에 있는 신분증 스캐너 있잖아요.....그게 최소한 신분증이 최근에 만들어진건지 아니면 과거 분실 또는 조작된 신분증인지 자동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 투표시 본인확인 절차가 너무 허술하기는 한것 같습니다.
만약 문제가 생겼을 시에 찾는 용입니다
불복이 아니라고 바보들아
말도 안되는 일임
지문 불일치가 먼저 뜸
그렇게 생각한다면
신정부는 또 어떤지
몸으로 느껴봐
니네가 뽑았다고 긍정회로 돌리지 말고
발전은 바라지도 않는다
별일없이 지나기만 바랄뿐
탄핵 당할 짓 하지마
국민들 피곤하다
이제 그만 받아들이세요.. 문정권 때문에 ㅈ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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