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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진로 소주값 7.9% 인상
2019년도에 알콜 도수가 낮아져도 별의별 핑계 다 대면서
술값 올리더니 3년만에 또 올린다네요
식당에선 5천원 받겠네요
이게 누구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냐
두꺼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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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오르면 가장 득 보는것은 나라라고 하죠... 주세가 워낙에 높아놔서...
반대로 가장 슬픈건...서민이라고 하구요...
소주도 좀...
식당가서 마시는데 당골이라 식당사장도
말도 못하고 내가 창피해서 얼른 나와버렸죠.
어차피 안주 팔아주고 그러니깐 상관없다고만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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