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제 내집 마련으로 이사가기 위해 세입자 전세금을 내기 위해 대출에 대해 알아보던 중
적격대출이 있다는 걸 알고 준비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1금융권인 우○은행이 매월마다 적격대출을 내준다는 것을 알고
2022.1.28일에 집 근처에 있는 우○은행에서 1시간 기다려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때 상담 직원이 매초에 은행 자금 한도가 초기화 되어 2월 초에 방문해야 한다고 안내를 받아서
설 연휴동안 미리 대출 서류를 준비하고 2월 3일(목) 오늘 아침에 9시에 은행에 갔습니다.(은행 영업 시간은 9시 30분)
입구에서 은행이 열리기를 기다렸는데 갑자기 지난 번 대출 상담 직원이 와서 1월 26일에 적격대출 2월 한도가 다 소진되었다고
안내를 받고 대출을 받을 수 없다고 돌아가라고 하였습니다.
궁금한게 어떻게 2월 초부터 신청을 받는 적격대출 한도가 1월 26일에 다 소진이되고 왜 1월 28일에 방문했을 때는 적격대출 제출이 가능하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정보가 없으면 대출받기 힘든 세상이니 보배 형님들도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출 상담직원 말은 안믿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대출 받으려고 연차도 쓰고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는데 허망하네요......
본인의 주거래 은행이나 월급 통장 은행에 상담해 보세요.
그래도 내집 마련은 왕추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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