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만 자주 하는 사람인데 오늘 베트스글 읽다가 그 아픔을 격어본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치진 못하겠네요.
저도 장사를 하다 빚만 현재 8천 정도 있고 월급쟁이로 살아갑니다...
버티다 버티다 전 안되더군요....
5세 3세 아들둘 있는 아버지로 애들 옷선물 한번 할려고 합니다.
첫째는 첫아이라 모든걸 새로운거 장사잘될때라 좋은거 다 사주고 했는데
우리 둘째는 형이 입던거 형이 쓰던거 다 물려받아서 쓰고 있네요.. ㅠㅠ
이참에 우리 애들 선물하러 내일 15일날 가게 갈려고 하는데 장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로드뷰땡겨서 전화드리니 전화는 안되시네요...
혹시나 내일 영업 하신다면 쪽지나 댓글 한번주세요
형들중에 내일 영업하시는지 아는 사람있으면 쪽지나 댓글 부탁 드리구요.
근데 형들 인간적으로 너무 멋있따 내가 이래서 진짜 항상 보배 들어와 있다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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