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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고등학생들이 어른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않고 길거리를 이지경으로 만듭니다..
청소년흡연관련 처벌조항도없는상태
학교에 연락해도 책임없다는식..
틀린말은아니겠죠..
가장 심각한문제는 어른들이 이곳을 피해서 걷는다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수십년간산 동네를 흡연청소년이 무섭고 부담스러워 옆길로간다는거죠..우리부모님도요
이 ㅈ같은 현실이 싫어서 매일 보배드림에 올려볼랍니다..언젠간 동네 공무원이보고 심각성을 깨달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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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네 중고딩애들은 착해요.. 어른들한테 위협하는거 한번도 못봄.. 담배물고있어서 얌마 일로와봐 하면 담배끄고 달려와요.. 그동네 밤길 무서운건 칼들고다니는 아저씨아줌마들..
개기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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