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일부로 보배활동을 중지 하려합니다
이이디 삭제는 하지않습니다 누군가 악용을
할수도 있기에 비번을 저희 가족에게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아카활동을 싫어하시니
비번을 가르쳐주진 않을것입니다
약2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나름 우월감에
취해있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문구점 사건은 명백한 피의자가 있는데도
저의 사실관계 확인떼문에 문방구측에서도
많은 피해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 부탁으로 더 이상 언급하지않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문방구측은 피해자가
맞습니다 2차 가해가 이루어지지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아카는 곧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하다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건강.가족 모두를 위해 더 이상의 아카활동은
어렵습니다 누군가와의 대립으로 그만두는것이
아닌 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선택이니 존중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배 눈팅 하다가 답답한 사연중에 아카님의 글이 나타나면 한 여름에 사이다였고,
중간 브리핑은 톡 쏘는 콜라였으며, 결론에 이르면 새벽 안개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아카님이셨지요.
그런 아카님 글중에 몸이 안좋다는 말씀이 여러번 담겨 있슴에 심히 걱정이 들곤 하였습니다.
새벽안개속에서 건강 잘 지켜 주십시요. 당신은 우리의 히어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모쪼록 다시 돌아오시길 바라며...
남에게 희생정신을 보여준 아카라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 존경스러운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떠나셨군요.
안부를 남기고 싶어 찾아보다가 뒤 늦게 보배를 떠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면서 또 안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글읽는내내 뭔가 속시원하고 찡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네요
이렇게 가신다니 후... 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또 다시돌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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