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보배에서 빈센조 까사노 비슷한 분을 봤죠
이제까지 그러하였 듯
본인을 좋은 사람 아니라 공언하셨 듯
돕고싶으면 돕고 말고싶으면 말면되겠죠.
돈도 명예도 원치 않는데 뭐에 거리낄게 있겠습니까.
돌아오셔서 쌈마이웨이 해주세요~
님 쫌 많이 멋지신 듯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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