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고기 도매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인데요
그래서 고기를 마리채로 팔지 키로당으로는 거의 안해요
그래도 회사에서 지인위주로 키로 판매도 조금 하는데
지난번에 고기 사가신분이 고기먹고 체했다고 환불에 병원진료비+신문사에 올리신다고 하더라고요..
가뭄에 콩나듯 하는 작은거래에도 이런 분이 있는데,
늘상 사람들 만나는 식당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더 많은 분들이 있을까 싶네요
저는 식당가서 체해도 그날 컨디션이 좀 별론다보다.. 이렇게 생각했지
환불에 병원비까지 요구하며 신문사에 올릴계획이라고 밝히시는 분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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