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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셋키우는입장에서 어떤게 맞는건지 참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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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애들 백신 당연히 맞혔습니다.
아이들도 당연히 맞아야하는걸로 생각하더라구요.
아주 극소수에 해당되는 부작용 때문에 코비드 불안속에 살 필요는 없죠.
와이프는 이미 부스터샷까지 맞았으며 저도 이미 예약해서 약 2주 뒤에 부스터샷 맞을 예정이구요.
이곳 미쿡 cdc 결정에 따라 우리 애들도 부스터샷까지 맞혀야 한다면 당연히 맞힐 예정입니다.
와이프는 모더나 2차 까지 접종완료 이구요.근데 와이프 2차 접종후5일차에 급성 췌장염으로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했었네요.백신접종이랑 인과관계가 얼마나 있는지 몰라도, 딸래미 한테 접종 맞추기 솔직히 좀 겁이 나네요..
살벌하네요 무서워서 후다닥 나왔어요ㄷ
오늘도 딸아이 초등학교의 1,3학년은 검사받고 등교안합니다.
근처중학교에 대규모 확진자가 나와서 형제들이 감염되었다는군요.
감염자가 나올때마다 아이들 학업이 멈추는데 그게 괜찮다는 생각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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